아르헨티나의 뜨거운 태양 아래, 전 세계 스테이킹 산업의 핵심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 지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Staking Summit 2025는 단순한 컨퍼런스를 넘어, 스테이킹이 더 이상 실험적인 기술이 아닌 금융 인프라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음을 선포하는 자리였습니다.현장의 열기와 주요 세션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정리하여 한국의 독자분들께 전해드립니다. 1. 열정적인 부에노스아이레스, 그 현장의 분위기이번 서밋이 열린 아르헨티나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.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가상자산이 실질적인 생존 수단이자 경제적 대안으로 자리 잡은 곳이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인지 컨퍼런스 홀은 전 세계에서 온 1,200여 명의 참..